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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방법론

Agile vs Wat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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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방법론과 워터폴 방법론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발 프로세스의 선형적인 진행 방식과 반복적인 개발 사이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워터폴 방법론은 단계적인 진행 방식을 사용하는 선형적인 방법론입니다. 요구사항 수집과 분석, 설계, 구현, 검증, 유지보수와 같은 단계를 거쳐 순서대로 개발이 진행됩니다. 각 단계에서 전 단계에서 발견된 결함이 다음 단계로 전파될 가능성이 높으며, 변경이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애자일 방법론은 빠르고 유연한 개발을 지향하는 방법론으로, 작은 규모의 반복적인 개발 사이클인 스프린트를 사용합니다. 스프린트는 보통 1~4주 정도의 시간을 걸리며, 스프린트 기간 중에는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설계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스프린트의 결과물은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계속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터폴 방법론은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비교적 안정적인 방법론이지만, 변경에 대한 대처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애자일 방법론은 빠른 개발과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방법론입니다. 두 방법론은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 팀의 성향에 따라 적합한 방법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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